#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의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전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이 훈련소에 맡겨진 개에게 밥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은) 훈련소에 맡긴 개의 견주가 입금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며 "오랜 시간 지났지만, 그날 (학대) 당한 그 개의 종과 이름도 기억한다"고 적었다. 이어 "물론 제가 몰래 사료를 줬다. 하지만 그날의 충격은 잊지 못한다. 해명은 늦은 듯하지만 변명이라도 해봐라"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대한 순화시켜 용기 내 쓰는 거다. 강형욱 씨, 기억하시냐?"고 반문했다. 현재 강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