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뷔페를 가정의달인 다음 달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미식 주간 행사가 시작됐다.
5성급 호텔 뷔페를 가정의달인 다음 달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미식 주간 행사가 시작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글로벌푸드테크㈜와 함께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5성급 호텔 뷔페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다이닝 위크 2025'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5성급 호텔 뷔페 식사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호텔에 따라 와인이나 디저트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행사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이 기간 네이버 예약에서 호텔 뷔페를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엔 △서울신라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더 플라자 호텔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크 하얏트 부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윈덤 그랜드 부산 등 총 10곳의 호텔이 참여한다.
가장 할인폭이 큰 곳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30% 할인된 5만3900원에 뷔페식사권을 판매한다.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강남으로 10만~12만원대에 뷔페식사권을 제공한다.
할인폭이 가장 낮은 호텔은 파크 하얏트 부산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로 뷔페식사권을 10% 할인 중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네이버 예약으로 뷔페식사권을 구매할 경우 와인 1병을 제공할 뿐 별도 할인 혜택은 없다.
네이버는 매주 다양한 테마의 엄선된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한 '다이닝 위크'를 4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중 추가 이벤트를 공개하고 5~7월엔 매달 1회씩 다이닝 위크 내용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