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보며 지하차도 침수시 탈출법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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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침수시 탈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와 급류가 흐르는 소규모 교량은 절대 진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진입했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만약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차문을 열고 탈출해야 합니다

1. 차량 내·외부의 수위차로 인해 차량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차량 창문을 깨고 탈출합니다.
만약 창문을 내릴 수 없다면 단단한 물건을 이용해 차량 창문을 깨뜨리면 됩니다

2. 시동이 꺼지거나, 전자장치가 고장나면 창문이 열리지 않지만 차량 문을 힘껏 열면 열 수 있으므로 탈출해서 대피하면 됩니다

3. 차량 바퀴가 2/3정도 잠기면 차량 내부에서 탈출해야합니다
이미 잠겨서 엔진이 꺼질수있어요

4 집중호우시에는 다니던 지하차도라도 진입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예방의 지름길일 것입니다